전남 화순군이 자랑하는 거리 문화의 중심, **‘청춘신작로 버스킹’**이 드디어 2025년 시즌의 막을 엽니다!
오는 5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 공연은 음악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축제로,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소풍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매주 금요일, 문화가 흐르는 거리
화순군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정기적인 버스킹 공연을 개최합니다. 올해 첫 무대는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총 5팀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첫 공연 라인업
- 하랑 더 보이스 : 관객과 소통하는 감성 보컬 공연
- 킵 댄스 스튜디오 : 스트릿 & 힙합 댄스의 열정 가득 무대
- 지오윈드 앙상블 : 감미로운 색소폰 3중주
- 아리아 무용학원 :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무용
- 자유곡선 :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밴드 음악
장르 불문, 감성 충만한 공연들이 거리의 온도를 따뜻하게 높여줄 것입니다.
공연만으로는 아쉽다면? 다양한 참여 체험도 준비 완료!
이번 개막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군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연인, 친구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금요일 저녁을 만들어줍니다.
- 포토카드 캐리커처 : 나만의 캐리커처를 포토카드로!
- 풍선 아트 체험 : 남녀노소 즐기는 색색 풍선 예술
- 지문 적성검사 체험 : 내 성향과 적성을 알아보는 재미있는 심리 체험
청춘신작로는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예술과 소통이 흐르는 ‘문화 놀이터’가 됩니다.
화순의 문화거리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화순군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춘신작로 버스킹이 단지 청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알찬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16일, 그 시작을 함께해보세요.
지친 일상 속 작은 여유,
청춘신작로에서 예술과 감성을 만나는 시간,
지금 화순에서 시작됩니다.
공연 장소 : 전남 화순군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
첫 공연 : 2025년 5월 16일(금) 오후 6시
입장료 : 무료
오시는 길 : 화순군청 인근 도보 약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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